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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소총 쏘는 김정은
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평양 경기용총탄 공장에서 소총 사격을 하고 있다. 이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23일 공개했다. [로이터=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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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“김정은 후계체제 쉽지 않을 것”
미국 의회조사국(CRS)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후계체제를 구축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. CRS는 지난달 말 작성해 8일(현지시간) 공개한 보고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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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 영결식으로 북 권력이동 완료 … 한나라 비대위 ‘완장’ 논란
지난주 평양은 폐쇄왕조에서 ‘권력의 이동’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 것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 줬다. 올해는 20년 만에 총선·대선을 함께 치르는 한국이나 ‘강성대국 원년’을 맞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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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부대 방문한 김정은, 女장교와 팔짱 끼고…
팔짱 낀 김정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(오른쪽)이 23일 설을 맞아 한 군부대를 방문해 여성 장교의 안내를 받고 있다. [AP=연합뉴스]“중국군은 기동력을 키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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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경진의 서핑차이나] 시진핑과 리커창이 함께 캠핑을 떠난다면
미국내 중국연구자들 사이에 도는 조크 하나. 중국의 양대 차기 대권 주자인 시진핑과 리커창이 함께 캠핑을 떠났다.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우며 야영을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먼발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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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주중 대사 조기 교체설 … 후임에 장성택 측근 유력
북한이 올 4월 부임한 최병관 주중 대사의 조기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0일 ‘복수의 북·중 관계자’를 인용해 베이징발로 보도했다. 교도통신은 올해 안에 교체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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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정일, 김정은 전폭 신뢰 안해'
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북한 권력 승계에 즈음해 “3대 세습에 반대한다”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. 김정남이 북한 후계구도 정립에 하나의 변수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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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청년대장 김정은 동지가 앞으로 북한 이끌 것”
양형섭(85·사진)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북한의 후계 문제와 관련해 “청년대장 김정은(26) 동지를 우리가 모시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”며 "그가 앞으로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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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세계를 향한 발걸음, ‘척척척’
북한판 인수위원회가 출범했다. 숨어서 활동하던 김정은 캠프가 공개적인 인수위원회로 등장한 것이다. 물론 인수위원회의 구성은 수상해 보인다. 김정은의 사람이라 불릴 만한 젊은 인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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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사태 불똥 튈라 … 입 닫은 북한
북한 조선중앙방송은 6일 뉴스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에게 새해를 맞아 연하장을 보낸 소식을 전했다. 하루 전 보도에서는 이집트 조선친선협회가 김정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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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중국 최고지도부에 알현식?
북한과 중국이 김정일(68)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(26)의 전면 등장을 계기로 밀착 분위기로 가고 있다. 11일에는 후진타오(胡錦濤) 중국 국가주석이 “김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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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‘김정은 후계’ 쉽게 당 규약 바꿨다
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자 김정은(27)에 대한 군부의 반발을 막기 위해 군에 대한 당의 통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노동당 규약을 개정한 것으로 밝혀졌다. 6일 관계당국이 입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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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.측근세력 군 1.
金正日이 金日成에게서 모든 직위를 넘겨받기전에 軍최고사령관과국방위원장자리부터 먼저 차지한 것은 권력이나 체제유지면에서 그만큼 軍이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한다. 金正日 측근세력은 어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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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, 2주 만에 공개석상 등장
▲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 부주석이 15일 베이징 중국 농업대학에서 열린 과학 대중화의 날 행사를 참관하고 있다. [베이징 신화통신=연합뉴스] 공개석상에서 갑자기 사라져 ‘신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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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문점 찾은 김정은 "적들과 총부리 맞댄 만큼…"
4일 판문점을 시찰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군사분계선으로부터 70여m 떨어진 판문각에서 쌍안경으로 남측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. [로이터=뉴시스] 북한 김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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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] 노동당 움직이는 정치국 27명…핵심은 상무위원 4인방
북한 노동당 창건 71주년을 맞은 10일 노동신문은 “당(黨)과 인민의 혼연일체”를 강조했다. 그러면서 함북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수해 현장의 사연을 소개했다. 순식간에 들이닥친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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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000명 노마스크' 북한 당대회…둘째줄 김여정 첫 줄로 나오나
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5일 평양에서 제8차 당 대회가 개막했다고 6일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마스크 없이, 거리두기 없이 착석해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다. [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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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언론 "北 정찰총국장에 장길성 취임…도발 가능성"
북한의 대남·해외 공작을 주도하는 정찰총국의 책임자로 당 중앙군사위원으로 새로 진입한 장길성이 취임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13일 도쿄신문이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. 이 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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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소설 속 김정은 “역사상 핵 국가끼리 전쟁은 없어”
━ 오영환의 외교노트 2011년 8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 ·중 방문 후 귀국길에 현지 지도차 자강도 용림군에 들렀다. 이곳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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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수교 밀사 '워싱턴 안주인' 안나 셰놀트 95세로 숨져
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안나 셰놀트[하버드대 슐레진저 도서관] 미국 워싱턴에서 대만·중국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안나 셰놀트(중국명 천샹메이·陳香梅)가 지난달 30일 숨졌다.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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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 시대 군부 실세 김영춘 사망... 장의위원장엔 김정은
북한 김정일 집권기 군부 실세였던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이 사망했다.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7일 ‘노동당 중앙위원회·중앙군사위원회·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·최고인민회의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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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책임 남으로 돌린 김정은, 지휘관들에겐 권총 돌렸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일(27일)을 맞아 평양시 서성구역 석박산에 위치한 ‘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’를 참배했다고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이 27일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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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때릴 단거리포에 핵탄두 탑재? 北 박정천 승진 심상찮다
북한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‘포병’과 ‘전략 무력’의 키워드를 꺼내든 것을 놓고 25일 군 내부에서 “재래식 무기에 핵탄두를 탑재하려는 것이 아니냐”는 우려가 나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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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“제국주의 폭제 힘으로 제압…강자 되어야 존엄 떨친다"
북한이 건군절(인민군 창건일)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9일 보도했다. 조선중앙통신=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